X

• 專輯：X (Butterfly)
• 發行：2020-12-21
• 演唱：wonstein

가끔 이 혼란은 내게 많은 기쁨을 줘
아픔이 온다는 가게에
나를 데려가 줘
어떤 이유인가는 내게 말하지 말아줘
알고 지옥 가는 밤에 알고
지옥 가는 밤
생각보다 지치는 일이지
살아간다는 건
그러니 한 두모금 하고
어서 내게 넘겨
니가 신경쓰던 건
진짜 좆도 아니란 걸
다시 느낄 밤이야
이제 날 좀 이해했어
i've been up for 2 days
시간은 빠르고
i need a cheap vacate
한대 말아줘
난 이 너무 혼란스러운 세상 속에서
진정할 수가 없어 내게 기쁨을 좀 줘
그래 이 혼란은 내게 많은
가르침을 줘
가르치려 드는 놈들에겐 가래침을
young asian with the attitude
몸에 새길 필요도 없었지 내 태돈
JUST ANOTHER DAY
다른 하루 위에
놓인 거지 별일 아냐
난 무덤덤해 이젠
좀 커버렸나봐 이젠
사실 아직 여전해
책상을 주먹으로 쳐 박는 습관까지
I've been up for 3 days
니 생각이 나서
난 화내기보단 그냥 알약들을 집었어
yeah i'm lonely yeah i'm lonely
yeah i'm lonely i feel lonely
i've been up for 4 days
인생 앞에서 굴복 당한
기분에 난 멍해져 있어
yeah i'm lonely yeah i'm lonely
yeah i'm lonely
가끔 이 혼란은 내게 많은 기쁨을 줘
아픔이 온다는 가게에
나를 데려가 줘
어떤 이유인가는 내게 말하지 말아줘
알고 지옥 가는 밤에
알고 지옥 가는 밤
그래 낮보다는 밤에
내 체인은 더 빛나지
fake ass mo'fuckers
나는 장난 없이 play
money money money yeah i'm back
돈이 최우선 집 떠나서 살다보니
아니 사실 이젠
뭘 쫒는 지도 모르겠네
그냥 갚아야 할 게 좀 남아있는 게
내 발목을 잡고 있나
아니면 절벽에 떠미나
가끔 이 모든 생각들이
혼란스럽지 난
내일이 없는 삶은 어릴 때의
내 생각보다는 빡세지
그래도 쟤네처럼은
못 견뎌 그래 차라리
내 손목을 긋고 말래
아니 그냥 다 죽일래
니 삶은 짜여진 거면
넌 어떤 선택을 할래
그게 왜 내가 모두를 까는지 이유고
넌 설명해도 이해
절대 못하는 모습도
내겐 전혀 새롭지 않은
표정이니 그냥 넌
지나쳐 진짜 난 괜찮아 이 상처들도
i've been up for 5 days
뭔 생각이 나도
이젠 내게 모든 게
다 무의미해져 있어
yeah i'm alright yeah i'm alright
고통은 다 지나서 난 무감각해졌어
가끔 이 혼란은 내게 많은 기쁨을 줘
아픔이 온다는 가게에
나를 데려가 줘
어떤 이유인가는 내게 말하지 말아줘
알고 지옥 가는 밤에
알고 지옥 가는 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