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flection

  • 專輯:You Never Walk Alone
  • 發行:2017-02-13
  • 演唱:BANGTAN BO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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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詞: RM , Slow Rabbit 作曲: RM , Slow Rabbit

I know
Every life's a movie
We got different stars and stories
We got different nights and mornings
Our scenarios ain't just boring
나는 이 영화가 너무 재밌어
我覺得這部電影非常有趣
매일매일 잘 찍고 싶어
每天每天都想好好地拍攝
난 날 쓰다듬어주고 싶어
我想要撫慰我自己
날 쓰다듬어주고 싶어
想要撫慰我自己
근데 말야 가끔 나는 내가 너무너무 미워
但是啊
有時候我非常非常討厭我自己
사실 꽤나 자주 나는 내가 너무 미워
事實上我經常厭惡自己
내가 너무 미울 때 난 뚝섬에 와
當我覺得討厭自己時
就會來到纛島
그냥 서 있어, 익숙한 어둠과
就只是站著 和我熟悉的黑暗一起
웃고 있는 사람들과 나를 웃게 하는 beer
和笑著的人們及能讓我微笑的
beer
슬며시 다가와서 나의 손을 잡는 fear
悄悄地接近並握住我手的
fear
괜찮아 다 둘셋이니까
沒關係 大家都是三三兩兩的
나도 친구가 있음 좋잖아
我也有朋友 這樣不是很好嗎
세상은 절망의 또 다른 이름
世界是絕望的另一個名字
나의 키는 지구의 또 다른 지름
我的身高是地球的直徑
나는 나의 모든 기쁨이자 시름
我的愉悅和心事
매일 반복돼 날 향한 좋고 싫음
每天反覆向我襲來的喜歡和厭惡
저기 한강을 보는 친구야
在遠處看著漢江的朋友啊
우리 옷깃을 스치면 인연이 될까
我們擦肩而過是否能成為一段緣分呢
아니 우리 전생에 스쳤을지 몰라
或許我們前世曾經錯過
어쩜 수없이 부딪혔을지도 몰라
又或許有不計其數地碰面過
어둠 속에서 사람들은
在黑暗中的人們
낮보다 행복해 보이네
比白天時看起來還要幸福呢
다들 자기가 있을 곳을 아는데
所有人都很清楚自己的位置
나만 하릴없이 걷네
只有我一人漫無目的地走著
그래도 여기 섞여있는 게 더 편해
即使這樣還是在人群中更自在些
밤을 삼킨 뚝섬은 나에게
將夜晚吞噬的纛島對我而言
전혀 다른 세상을 건네
是截然不同的世界
나는 자유롭고 싶다
我想要變的自由
자유에게서 자유롭고 싶다
想在自由中解脫
지금은 행복한데 불행하니까
現在我很幸福 也不幸著
나는 나를 보네
我看著自己
뚝섬에서
在纛島
I wish I could love myself
I wish I could love myself
I wish I could love myself
I wish I could love myself
I wish I could love myself
I wish I could love myself
I wish I could love myself
I wish I could love myse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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