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Daily Song

• 專輯：Be ordinary
• 發行：2017-06-14
• 演唱：Hwang Chi Yeul

作詞: 한길 , 한울 作曲: 한길

힘든 하루 끝에 집 앞에 거리를 서성이다
結束辛苦的一天
徘徊在家門前的街道
돋아나는 이 공허함에 그 노래를 um
因萌生的空虛感
哼著那首歌
um
나도 모르게 또 이렇게 흥얼거리고 있어
不知不覺 又這樣哼唱著
아마 너를 애타게 너를 부르듯이
就像把你 苦苦的把你呼喚一樣
세상에서 이 노래가 제일 좋다며 들려주던
你說這首歌是世上最好聽的
給我聽
함께 듣던 노래 너무 슬픈 이 노래
一起聽過的歌曲 很悲傷的這首歌

매일 듣는 이 노래가 또
每天都聽的這首歌 又
매일 울려 이 노래가 널
每天都弄哭我的這首歌
떠올리게 만들어
讓我想起你
다 우리 얘기만 같아서
感覺全部都是我們的故事
아무리 귀를 막아봐도
不管怎麼堵住耳朵
자꾸 맴돌아
一直在耳邊徘徊
듣고 싶지 않아 몸부림쳐도
不願意聽而掙扎著
매일 듣는 노래
每天都聽的這首歌
시간이 지나도 이 노랜 잊혀지질 않았어
就算時間流逝
這首歌依然沒有被忘掉
가사 하나 멜로디까지 선명해서
從歌詞到旋律 都很清晰

네 앞에서 불러주려 매일 매일 혼자 연습했던
為了唱給你聽 每天自己練習著
함께 듣던 노래 가슴 아픈 이 노래
一起聽過的歌曲 令人痛苦的這首歌

매일 듣는 이 노래가 또
每天都聽的這首歌 又
매일 울려 이 노래가 널
每天都弄哭我的這首歌
떠올리게 만들어
讓我想起你
다 우리 얘기만 같아서
感覺全部都是我們的故事
아무리 귀를 막아봐도
不管怎麼堵住耳朵
자꾸 맴돌아
一直在耳邊徘徊
듣고 싶지 않아 몸부림쳐도
不願意聽而掙扎著
매일 듣는 노래
每天都聽的這首歌
딴 얘기 같던 노랫말은 곧 우리가 됐고
像別人故事的歌詞 很快成為了我們的

그렇게 남은 건 망가진 하루들
就那樣留下的 只有糟糕的每一天
아주 작은 방 홀로 틀어 놓은 이 노래로
很小的房間 獨自播放著這首歌
조심스레 다시 널 불러본다
再一次 輕輕的呼喚你
매일 듣는 이 노래가 또
每天都聽的這首歌 又
매일 울려 이 노래가 널
每天都弄哭我的這首歌
떠올리게 만들어
讓我想起你
모두 우리 추억들만 같아서
感覺都像是我們的回憶
아무리 귀를 막아봐도
不管怎麼堵住耳朵
자꾸 맴돌아
一直在耳邊徘徊
듣고 싶지 않아 몸부림쳐도
不願意聽而掙扎著
매일 듣는 노래
每天都聽的這首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