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The End

  • 專輯:Piece of BTOB Vol.1
  • 發行:2017-04-24
  • 演唱:LEE CHANGS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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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詞: 李昌燮 作曲: Ferdy,李昌燮

새벽을 걷는다
走在凌晨時分
오늘 남은 모든 걸 흩날리듯
讓今天剩下的一切紛飛
밤공기 품은 채 어둡기만
擁抱著夜晚的空氣
한 끝도 없는 하늘을 보면
望著無邊無際的黑暗天空
손끝에 닿을 듯해
彷彿觸手可及
한숨으로 버티던 오늘
以嘆息來支撐的今天
바보 같은 날 흐르는 별에
傻瓜般的我 流逝的星辰
걸음을 맞춘 채
跟上它們的腳步
I see you at the end
I see you at the end
조급해하던 가슴을 붙잡아
緊抓住我那焦急的心
I see you at the end
언젠가 눈을 뜨면
總有一天當我睜開雙眼
너무 바랬던 원했던 그날
期盼了又期盼的那一天
Oh 그날
Oh那天
다시 또 걷는다
又再次向前走著
오늘 남은 모든 걸 흩날리며
讓今天剩下的一切紛飛
눈물을 훔친 채 불 꺼진
淚水被偷走
이 하늘이 날 위로하는 듯해
關上燈的這片天空 像是在安慰我
손끝에 닿을 듯한
彷彿觸手可及
한숨으로 버티던 오늘
以嘆息來支撐的今天
바보 같은 날 흐르는 별에
傻瓜般的我 流逝的星辰
내 몸을 맡긴 채
把自己交給它們
I see you at the end
I see you at the end
조급해하던 가슴을 붙잡아
緊抓住我那焦急的心
I see you at the end
언젠가 눈을 뜨면
總有一天當我睜開雙眼
너무 바랬던 또 원했던 그날
期盼了又期盼的那一天
I see you at the end
홀로 어둠 속에
一定要緊緊抓住
쓰러져가는 너를 꼭 붙잡아
黑暗中獨自倒下的你
I see you at the end
다시 또 눈을 뜨면
再一次睜開雙眼時
너무 바랬던 또 원했던 그날
期盼了又期盼的那一天
그래 그 언젠가 이 길의 끝에
沒錯 總有一天這條路的盡頭
나의 마지막엔
在屬於我的最後
네가 있기를 그곳에 있기를
希望有你在身邊 希望有你在這裡
이 밤의 끝에 내 손 잡아주길
在這夜晚的最後 抓住我的手
I see you at the end
언젠가 눈을 뜨면
總有一天當我睜開雙眼
I see you at the end
I see you at the end
I see you at the end
I see you at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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