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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專輯:new.MAKE20 #7
  • 發行:2019-10-11
  • 演唱:Kim Bum Soo
字型
作詞:민연재 作曲:Phenomenotes

손바닥만 한 화면 속에
짤막히 오가는 대화가
되려 우리를 외롭히는 건 왤까
저마다 올려논 하루엔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지만
아닐지도 몰라
괜찮아 보이지만
불을 켜면 혼자 있는 밤들
우리는 진짜 우리가 그리워
눈앞엔 눈으로
손끝엔 손으로
텅 빈 가슴은 체온으로
채울 수 없을까
몇 줄의 글보단
눈을 마주 보며
서로의 목소리로
나누고 싶어
진심을
새벽바람의 두 걸음과
스스럼없이 터놓던 속마음
서롤 들어주던
우리는 어딨을까
눈만 봐도 모든 걸 읽었던
그때의 너와 우리가 그리워
눈앞엔 눈으로
손끝엔 손으로
텅 빈 가슴은 체온으로
채울 수 없을까
몇 줄의 글보단
눈을 마주 보며
서로의 목소리로
나누고 싶어
그 맘을
쉽게 져버릴 꽃잎이 아닌
늘 자리에 있는 별처럼
항상 눈 뜨면 보이는
가까운 곳에
우리가 되기를 바래
멀리 있지 말고
미뤄두지 말고
나와 눈을 보며 안녕
나를 안아줄래
너의 그 체온으로
못다 한 마음들을
나누고 싶어
진심을


      • 專輯:new.MAKE20 #7
      • 發行:2019-10-11
      • 演唱:Kim Bum Soo
      字型
      作詞:민연재 作曲:Phenomenotes

      손바닥만 한 화면 속에
      짤막히 오가는 대화가
      되려 우리를 외롭히는 건 왤까
      저마다 올려논 하루엔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지만
      아닐지도 몰라
      괜찮아 보이지만
      불을 켜면 혼자 있는 밤들
      우리는 진짜 우리가 그리워
      눈앞엔 눈으로
      손끝엔 손으로
      텅 빈 가슴은 체온으로
      채울 수 없을까
      몇 줄의 글보단
      눈을 마주 보며
      서로의 목소리로
      나누고 싶어
      진심을
      새벽바람의 두 걸음과
      스스럼없이 터놓던 속마음
      서롤 들어주던
      우리는 어딨을까
      눈만 봐도 모든 걸 읽었던
      그때의 너와 우리가 그리워
      눈앞엔 눈으로
      손끝엔 손으로
      텅 빈 가슴은 체온으로
      채울 수 없을까
      몇 줄의 글보단
      눈을 마주 보며
      서로의 목소리로
      나누고 싶어
      그 맘을
      쉽게 져버릴 꽃잎이 아닌
      늘 자리에 있는 별처럼
      항상 눈 뜨면 보이는
      가까운 곳에
      우리가 되기를 바래
      멀리 있지 말고
      미뤄두지 말고
      나와 눈을 보며 안녕
      나를 안아줄래
      너의 그 체온으로
      못다 한 마음들을
      나누고 싶어
      진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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